Computing/Software2010/01/31 16:19
Windows 7의 새로운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향상된 작업 표시줄'로써, 이는 현재 실행 창 목록에 자주 실행하는 프로그램의 아이콘을 고정시켜 두는 기능을 포함한다. 창 목록에 고정된 프로그램 아이콘은 프로그램의 실행을 종료하여도 계속해서 창 목록에 있으면서, 실행이 되면 사각형으로 표시가 된다.

이를 가장 잘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역시 MS에서 만든 Windows Live Messenger(이하 WLM)인데, WLM의 창 닫기 버튼을 누르면 예전처럼 시스템 트레이 영역으로 최소화 되는 것이 아니라 창 목록의 아이콘 상태로 최소화 된다. 이것의 문제는, WLM 창을 띄웠을 때 WLM 실행 창(메인)과 현재 활성화 된 창 두 개의 목록이 각각 나온다는 것이다. 이는 아주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좀 신경에 거슬린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본 결과 이 포스트에서 WLM을 시스템 트레이로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았다. 이 방법의 핵심 아이디어는 WLM을 Windows Vista 호환 모드로 실행하는 것이다. WLM을 Vista 호환 모드로 실행하게 되면 닫기 버튼을 눌렀을 때 예전 Vista에서처럼 시스템 트레 영역으로 WLM이 최소화 되게 된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작업 표시줄의 시작 메뉴에서 '실행'을 누르거나, Windows 키 + R 키를 눌러 실행 창을 띄운 뒤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ProgramFiles%\Windows Live\Messenger

확인을 누르면 WLM 실행 파일이 있는 폴더가 열리는데, WLM의 실행 파일명은 'msnmsgr.exe'이다. 이 파일에서 다음과 같이 마우스를 우클릭하여 뜨는 팝업 메뉴에서 '속성'을 눌러 속성창을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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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msgr.exe 파일 팝업 메뉴 화면


속성창에서 다음과 같이 '호환성' 탭의 '호환 모드' 항목에서 '이 프로그램을 실행할 호환 모드'에 체크를 한 후, 아래의 드롭다운 리스트에서 'Windows Vista'를 선택한다. 여기서는 'Windows Vista(서비스 팩 2)'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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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msgr.exe 속성창

이렇게 설정한 뒤 WLM을 종료(창 닫기 버튼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완전히 종료)한 뒤 다시 실행시켜서 창 닫기 버튼을 눌러보면 시스템 트레이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 트레이에 WLM 아이콘이 항시 표시되도록 하려면 작업 표시줄을 우클릭하여 뜨는 팝업 메뉴에서 '속성'을 눌러 속성창을 띄운 뒤 '알림 영역' 항목에서 '사용자 지정' 버튼을 누르면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들의 표시 방법을 설정하는 창이 뜨는데, 여기서 WLM 부분의 설정을 '아이콘 및 알림 표시'로 하면 된다.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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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트레이에 들어간 WLM 아이콘의 모습

** 참조 링크 **
아크세븐 :: 윈도우 7 블로그, http://arch7.net/63
Posted by pcand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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