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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및 쿠분투가 9.x대로 오면서 기본 입력기가 SCIM에서 IBus로 바뀌었는데, IBus는 아직까지 버그가 많고, 특히 쿠분투 9.10에서 한글 입력 시 띄어쓰기 - 즉 스페이스 바 입력 - 가 이상하게 되는 버그가 있어 많은 사용자들이 SCIM으로 바꿔 쓰곤 한다.

그런데, 나의 경우 쿠분투 9.10에서 SCIM(정확히는 scim-bridge)를 사용할 때 일부 Qt 어플리케이션(Kickoff 프로그램 실행기, Quassel, Konversation 등)에서 텍스트 복사가 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즉, 텍스트가 클립보드로 들어가지 않는 문제가 생겼다.

이럴 때는 다음의 패키지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 aptitude search scim | grep qt
i   scim-bridge-client-qt
i   scim-bridge-client-qt4
i   scim-qtimm

설치가 되어 있지 않으면 모두 설치해주면 문제가 해결된다.

Posted by pcandme

2010/02/11 17:53 2010/02/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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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에서 부가 기능을 탐색할 수 없을 경우 대처법

Firefox는 그 막강한 부가 기능으로 인해 IE의 자리를 위협하며 세계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 그 점유율을 차츰 늘려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부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메뉴에서 '도구' -> '부가 기능'을 눌러서 뜨는 부가 기능 대화창에서 아래와 같은 에러 메시지와 함께 부가 기능을 검색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Firefox는 부가 기능 정보를 가져올 수 없음.


이럴 때 해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Firefox의 주소창에서 'about;config'를 입력하여 '고급 환경 설정 기능' 페이지를 연다. '고급 기능 사용 동의' 버튼을 누르면 설정 목록이 뜨는데, 상단의 '필터' 부분에 'services'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services'라는 값이 들어간 설정이 두 개 뜬다.

extensions.getAddons.recommended.url
extensions.getAddons.search.url


각각 더블 클릭하여 값 입력창이 뜨면, 'https://' 다음에 'services.'을 삭제해 준다. 즉, 해당 URL의 앞부분이 'https://addons.mozilla.org/'가 되어야 한다.

값은 자동 저장되므로, 메뉴에서 부가 기능을 눌러 확인해 보면 추천 부가 기능이 올바르게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검색 기능 역시 제대로 동작한다.

** 참고 링크 **
http://forums.mozilla.or.kr/viewtopic.p ··· 23p41132

Posted by pcandme

2010/02/06 11:23 2010/02/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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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xter 2010/02/24 01:17 # M/D Reply Permalink

    감사합니다. 한참 헤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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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ergy 통신을 SSH로 암호화하기

Synergy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여러 컴퓨터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1이다. 프로젝트 홈페이지는 이 곳이며, 마지막 뉴스가 2006년으로, 지금은 활발히 개발되고 있지 않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는 키보드 마우스 공유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Synergy가 유일하기에 아직까지 많이 쓰이고 있으며, 나 역시 지난 번에 포스팅한 바가 있듯이 Synergy를 사용하여 리눅스 데스크탑에 연결된 키보드와 마우스를 Windows OS가 설치된 랩탑과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Synergy에는 커다란 단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Synergy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 통신에서 오가는 패킷들을 암호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인증 기능조차 제공되지 않는다. Synergy 프로젝트 홈페이지에 따르면2, Synergy는 어떠한 암호화 및 인증 방식도 제공하지 않으며, 할 계획이라고는 하지만 몇 년째 아무 소식이 없는 듯 하니 필요하다면 사용자 스스로 하는 수 밖에 없다. 특히, 인터넷과 같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사용하려면 패킷의 암호화는 필수이다.

Synergy 프로젝트 홈페이지의 security.html 문서에 SSH를 이용하여 Synergy 통신을 암호화하는 방법이 개략적으로 나와 있는데, 기본적으로 SSH 터널링을 이용하는 것으로서 Synergy 서버에 SSH 서버를 세팅해 준 뒤, 클라이언트 쪽에서 SSH 터널을 열어 SSH 서버에 접속하면 Synergy 클라이언트가 이 SSH 터널에 접속하는 식이다. Synergy 클라이언트는 바로 이 SSH 터널을 이용하여 통신하기 때문에, Synergy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 전송되는 패킷은 SSH로 암호화되어 스니핑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된다.

그러나 위 문서는 개략적으로 방법을 설명한 것으로, 환경에 따라 방법이 조금씩 다르고 또한 실제적으로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기에, 나름 인터넷을 통하여 Windows 클라이언트에서 로그인 시 자동으로 SSH 터널을 열고 Synergy 클라이언트가 실행되어 이 SSH 터널을 이용하여 통신하게 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포스팅하여 둔다.

먼저, 네트워크 패킷 분석 툴인 Wireshark3,4를 이용하여 Synergy 통신 패킷이 얼마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알아보자. Wireshark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설치 및 사용 방법에 관해서는 여기에서 다루지 않는다.

다음 그림들은 Wireshark에서 패킷을 캡쳐한 스크린샷들로, 마우스의 이동과 클릭, 서버로부터의 마우스 leave 이벤트 및 클라이언트로의 마우스 enter 이벤트 등이 노출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키보드 타이핑의 경우에도 그대로 노출됨을 알 수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우스 enter 이벤트 패킷 캡쳐 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우스 move 이벤트 패킷 캡쳐 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우스 leave 이벤트 패킷 캡쳐 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우스 presse 이벤트 패킷 캡쳐 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우스 release 이벤트 패킷 캡쳐 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키보드 press 이벤트 패킷 캡쳐 화면, 아래 파싱된 데이터를 보면 해당 Key Id에 해당하는 키보드 입력이 보인다.

위 그림들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키보드와 마우스로 입력되는 모든 입력값들이 노출된다. 이 말은, 스니퍼가 Synergy 통신 패킷을 캡쳐하여 분석하면 인터넷 패스워드 등 중요한 값들을 모두 얻어낼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따라서, 신뢰할 수 없는 네트워크(e.g., 인터넷)에서 Synergy 사용 시에 SSH 암호화는 필수이다.

다음 그림은 SSH로 암호화된 Synergy 통신을 캡쳐한 스크린샷이다. SSH에 의해 암호화 되어 그 내용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SH 암호화된 Synergy 통신 패킷 캡쳐 화면


시스템 환경


본 포스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시스템 환경을 가정한다.
  • Synergy 서버: 우분투 9.10 Karmic Koala
  • Synergy 클라이언트: Windows 7
  • Synergy ver.: 1.3.1

또한 Synergy는 이미 설치되어 잘 동작하고 있다고 가정한다. Synergy 설치 및 사용에 관해서는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라.
  • 소프트웨어 KVM, Synergy 설치
  • Windows Vista 사용 시 강화된 보안 때문에 불편한 점 우회하기

준비물


SSH 패킷 암호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소프트웨어들이 필요하다.

설치 및 설정


1. OpenSSH 서버 설치 및 설정


OpenSSH 서버는 Synergy 서버인 우분투 데스크탑에 설치될 것으로, 우분투에서는 아래와 같은 명령어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 sudo apt-get install openssh-server

취향에 따라 apt-get 대신 aptitude를 사용해도 되며, GUI를 선호한다면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를 이용해도 된다. OpenSSH 서버 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도 함께 설치하고 싶다면 ssh 메타 패키지를 설치하면 된다.

서버 쪽 세팅은 OpenSSH 설치로 완료된다. 추가로 다음의 명령어로 SSH 데몬이 제대로 떠 있는지 확인한다.

$ ps aux | grep sshd
root      1819  0.0  0.0   5360   780 ?        Ss   Feb01   0:00 /usr/sbin/sshd

또한 여기서는 공개키/개인키 기반 인증을 할 것이므로, /etc/ssh/sshd_config 파일에서 다음의 항목을 확인하여야 한다.

PubkeyAuthentication yes

물 론 공개키/개인키 기반 인증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Synergy 통신 패킷을 SSH로 암호화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최대한 클라이언트 PC에서 로그인 시에 모든 것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므로, 암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는 공개키/개인키 기반 인증을 하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공개키와 개인키를 생성할 때 키 자체에 대한 passphrase를 묻는데, 이를 비워두어 설정을 하지 않아야 원하는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OpenSSH 서버의 공개키/개인키 기반 인증 설정에 대한 것은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라.

2. PuTTY 다운로드 및 SSH 연결 설정


PuTTY는 Unix 호환 OS와 Windows에서 텔넷과 SSH 접속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으로, 가볍고 무료라는 점에서 널리 사용되는 원격 접속 소프트웨어이다. PuTTY는 이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PuTTY는 무설치 프로그램으로, 다운로드 받은 실행 파일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PuTTY에서 다음 부분을 설정한다.

1) Session 카테고리에서 'Host Name (or IP address)' 부분을 설정한다. SSH 서버의 호스트 명이나 IP 주소를 입력한다. 우측의 포트는 별 다른 설정을 하지 않았으면 22가 기본이므로 그대로 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세션 설정


2) Connection 카테고리의 Data 하위 카테고리에서 'Auto-login username'을 설정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연결 설정 - 사용자 명 설정


3) Connection 카테고리의 SSH -> Auth 하위 카테고리의 'Private key file for authentication'에 개인키 파일 위치를 지정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연결 설정 - 개인키 파일 위치 설정


4) Connection 카테고리의 SSH -> Tunnels 하위 카테고리의 'Add new forwarded port' 항목에서 'Source port'를 '24800'으로, 'Destination'은 <서버 IP 주소 또는 호스트네임>:24800'으로 입력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연결 설정 - SSH 포트 포워딩 설정


5) 설정이 완료되었으면 Session 카테고리에서 적당한 이름을 지정하고 'Save' 버튼을 눌러 저장한다. 저장된 세션은 사용자 레지스트리에 저장되므로, 차후에 PuTTY에서 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PuTTY 툴셋(e.g., Plink, Pagent, etc.)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6) 'Open' 버튼을 눌러 접속 테스트를 한다. 원격 서버에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면 된다.

3. MyEnTunnel 다운로드 및 설치


MyEnTunnel은 PuTTY 툴셋 중 하나인 Plink의 GUI 프론트엔드로 SSH 터널링을 손쉽게 할 수 있다. MyEnTunnel은 이 링크에 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는 먼저 non-unicode 버전을 받아서 설치하고 만약 unicode 지원이 필요하다면(e.g., 한글화 등) unicode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non-unicode 버전이 설치된 폴더에 덮어 씌우면 된다. unicode 버전은 단독으로 동작하지 않으며 Plink도 포함하고 있지 않으므로 그냥은 쓸 수 없다. 반드시 non-unicode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먼저 설치한 뒤, unicode 버전은 압축을 해제하여 나온 파일들을 non-unicode 버전이 설치된 폴더에 옮겨야 한다.

설치 후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다음과 같은 부분을 설정한다.

1) Settings 탭에서 'SSH Server' 부분에 PuTTY에서 저장한 세션명을 적어준다. MyEnTunnel은 Plink의 프론트엔드이므로, 세션명만 지정해 줘도 세션에 설정된대로 Plink를 수행시켜 준다.
2) 그 외에 필요한 옵션들을 체크 해준다. 프로그램 실행 시 바로 접속되게 하고 싶으면 'Connect on Startup'에 체크하고, 접속이 끊겼을 때 재접속하도록 하게 하려면 'Reconnect on Failure'에 체크한다. 재접속 시도를 무한 번 시도하게 하려면 'Infinite Retry Attempts'에 체크한다. 로깅을 좀 더 자세히 하려면 'Verbose Logging'에 체크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yEnTunnel 실행/설정 화면


'Save' 버튼을 누르고 프로그램을 종료시켰다가 실행시키거나, 혹은 'Connect' 버튼(여기서는 접속된 상태이므로 'Disconnect'로 나옴.)을 누르면 접속된다. 'Status' 탭에서 접속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참고로 시스템 트레이의 MyEnTunnel 아이콘이 적색이면 연결이 끊긴 상황이며, 노란색이면 접속 시도 중, 초록색이면 연결이 성공하였음을 의미한다.

4. Synergy 설정


Synergy를 실행하고, 'Other Computer's Host Name'을 'localhost'로 설정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ynergy 서버 호스트 명 설정


아래 'Test' 버튼을 눌러 제대로 수행되는지 확인한다. 물론 테스트 하기 전에 현재 실행 중인 Synergy는 종료시켜야 한다.

클라이언트 PC 로그인 시 자동 실행 설정


여기까지 하면 사실상 다 된 것이다. 그러나 매번 클라이언트 PC에서 로그인할 때마다 MyEnTunnel을 실행하여 SSH 터널을 설정한 뒤 Synergy를 실행하여 이 SSH 터널에 접속하게 하여 써야 한다. 이는 매우 귀찮은 일로써, 로그인 시 자동으로 실행하게 하는 것이 편리하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MyEnTunnel를 시작 폴더에 넣고, Synergy 클라이언트는 설정에서 로그인 시 자동 시작을 설치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Synergy 클라이언트가 MyEnTunnel 보다 먼저 시작하게 되어 Synergy 디버깅 창이 떠서 이를 매번 닫아 주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해진다. 아니면, Synergy 클라이언트 바로가기를 만들어 MyEnTunnel와 같이 시작 폴더에 집어 넣어도 된다. 그러나 지난 포스트에서 기술하였다시피, Windows Vista와 그 이후 버전인 Windows 7에서 관리자 모드가 필요한 프로그램 실행 시 마우스 커서가 'lock-out'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ynergy 클라이언트를 관리자 모드로 실행시킬 필요가 생기게 되는데, 이 경우 로그인 시 Synergy를 자동 실행하게 해두면 Windows에 의해 실행이 막히게 된다. 따라서, 역시 지난 포스트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Startup Program Unblocker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관리자 모드로 실행하게끔 설정을 하는데 이 경우 시작 폴더에 위치한 프로그램의 실행은 보안상 매우 위험하므로 권장되지 않는다.

또 다른 방법은 MyEnTunnel을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하여 상위 우선 순위를 가지는 자동 시작 프로그램 위치에 넣는 것이다. 이 위치는 레지스트리 에디터 상에서 다음과 같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Run

이 위치에 문자열을 하나 만든 뒤 값에 MyEnTunnel 경로와 실행 파일명을 넣어 주면 된다. 이 값은 보통 다음과 같다.

"C:\Program Files\MyEnTunnel\myentunnel.exe"

MyEnTunnel 실행 시 접속되도록 설정을 해두었기 때문에, 로그인을 하고 나면 자동으로 시작되어 SSH 터널이 만들어지고, 시스템 트레이에 아이콘이 표시된다.

이 위치가 Windows에서 사용자가 할 수 있는 최상위 자동시작 우선순위인 것 같다. 그러나 Synergy가 MyEnTunnel보다 먼저 실행될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 그럴 때만 제외하고 나면 귀찮은 Synergy 디버깅 창도 뜨지 않고 깔끔하게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참조 링크



** 추가 **

로그인 시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하는 방법으로 '작업 스케줄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 소개한다.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라.


작업 스케줄러를 이용하면 관리자 권한 실행도 Startup Program Unblocker 없이 가능하며, UAC가 켜져 있는 상황에서도 UAC prompt 없이 실행을 해준다.

나의 경우, 작업 스케줄러를 이용하여 MyEnTunnel과 Synergy 클라이언트를 실행하도록 했으며, Synergy 클라이언트 실행 시 debug 옵션을 'FATAL'로 주어 MyEnTunnel 보다 Synergy 클라이언트가 먼저 실행이 되어도 접속 불가 위닝 메시지를 띄우지 않도록 했다. 레지스트리를 편집하고, Startup Program Unblocker를 사용하는 것보다 작업 스케줄러를 사용하는 편이 기분상 더 깔끔한 것 같다.

[각주]

Posted by pcandme

2010/02/02 15:56 2010/02/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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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팁 - Windows Live Messenger를 시스템 트레이에 최소화하기

Windows 7의 새로운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향상된 작업 표시줄'로써, 이는 현재 실행 창 목록에 자주 실행하는 프로그램의 아이콘을 고정시켜 두는 기능을 포함한다. 창 목록에 고정된 프로그램 아이콘은 프로그램의 실행을 종료하여도 계속해서 창 목록에 있으면서, 실행이 되면 사각형으로 표시가 된다.

이를 가장 잘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역시 MS에서 만든 Windows Live Messenger(이하 WLM)인데, WLM의 창 닫기 버튼을 누르면 예전처럼 시스템 트레이 영역으로 최소화 되는 것이 아니라 창 목록의 아이콘 상태로 최소화 된다. 이것의 문제는, WLM 창을 띄웠을 때 WLM 실행 창(메인)과 현재 활성화 된 창 두 개의 목록이 각각 나온다는 것이다. 이는 아주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좀 신경에 거슬린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본 결과 이 포스트에서 WLM을 시스템 트레이로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았다. 이 방법의 핵심 아이디어는 WLM을 Windows Vista 호환 모드로 실행하는 것이다. WLM을 Vista 호환 모드로 실행하게 되면 닫기 버튼을 눌렀을 때 예전 Vista에서처럼 시스템 트레 영역으로 WLM이 최소화 되게 된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작업 표시줄의 시작 메뉴에서 '실행'을 누르거나, Windows 키 + R 키를 눌러 실행 창을 띄운 뒤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ProgramFiles%\Windows Live\Messenger

확인을 누르면 WLM 실행 파일이 있는 폴더가 열리는데, WLM의 실행 파일명은 'msnmsgr.exe'이다. 이 파일에서 다음과 같이 마우스를 우클릭하여 뜨는 팝업 메뉴에서 '속성'을 눌러 속성창을 띄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snmsgr.exe 파일 팝업 메뉴 화면


속성창에서 다음과 같이 '호환성' 탭의 '호환 모드' 항목에서 '이 프로그램을 실행할 호환 모드'에 체크를 한 후, 아래의 드롭다운 리스트에서 'Windows Vista'를 선택한다. 여기서는 'Windows Vista(서비스 팩 2)'를 선택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snmsgr.exe 속성창

이렇게 설정한 뒤 WLM을 종료(창 닫기 버튼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완전히 종료)한 뒤 다시 실행시켜서 창 닫기 버튼을 눌러보면 시스템 트레이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 트레이에 WLM 아이콘이 항시 표시되도록 하려면 작업 표시줄을 우클릭하여 뜨는 팝업 메뉴에서 '속성'을 눌러 속성창을 띄운 뒤 '알림 영역' 항목에서 '사용자 지정' 버튼을 누르면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들의 표시 방법을 설정하는 창이 뜨는데, 여기서 WLM 부분의 설정을 '아이콘 및 알림 표시'로 하면 된다.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스템 트레이에 들어간 WLM 아이콘의 모습

** 참조 링크 **
아크세븐 :: 윈도우 7 블로그, http://arch7.net/63

Posted by pcandme

2010/01/31 16:19 2010/01/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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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팁 - 빠른 실행(Quick Launch) 설정법

지난 번 내 랩탑에 Windows 7을 설치하고 이리저리 만져보면서 쓰기 편하게 설정을 하던 중, 빠른 실행 아이콘들이 존재하지 않아 설정하려고 관련 옵션을 찾아보니 예전의 Vista나 XP에서처럼 빠른 실행을 추가하는 옵션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 대신, 도구 모음을 추가할 수 있게 되어 있어 혹시나 하여 인터넷을 뒤져보니 역시나 도구 모음 추가로 Vista 이전까지 쓰이던 빠른 실행을 설정하는 방법이 있는 블로그 포스트를 찾을 수 있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작업 표시줄을 우클릭하여 나오는 팝업 메뉴에서 도구 모음 -> 새 도구 모음을 클릭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 도구 모음 팝업 메뉴 화면


그러고 나면 '새 도구 모음 - 폴더 선택' 대화 상자가 뜨는데, 여기서 '폴더' 부분에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userprofile%\AppData\Roaming\Microsoft\Internet Explorer\Quick Launch


폴더 선택 버튼을 누르면 아래 그림과 같이 'Quick Launch' 도구 모음이 추가된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설치한 프로그램 중에 설치 시 빠른 실행에 아이콘을 추가한 적이 있다면 그곳에 나타남을 알 수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추가 시 초기 위치 화면


이제, 작업 표시줄을 우클릭해서 나오는 팝업 메뉴에서 '작업 표시줄 잠금'을 해제한 뒤 익숙한 위치인 왼쪽으로 옮긴 후, 다음 그림과 같이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제목('Quick Launch') 부분에서 마우스 우클릭하여 팝업 메뉴를 띄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빠른 실행 세부 설정 팝업 메뉴 화면


팝업 메뉴의 '보기'에서 '큰 아이콘'에 체크하고, 보기 메뉴 아래에서 '텍스트 표시'와 '제목 표시'의 체크를 해제하면 아래와 같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정이 완료된 모습


이제 자주 쓰는 프로그램의 아이콘을 추가하고 위치와 크기를 적절히 조절한 후, 작업 표시줄 잠금을 설정하면 예전처럼 빠른 실행 아이콘을 쓸 수 있게 된다.

이를 응용하면 도구 모음을 분류별로 여러개 추가하여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작업 표시줄의 길이에는 한계가 있이므로, 너무 많이 추가해서는 곤란할 것 같다. 물론 작업 표시줄의 두께를 두껍게 해서 쓰는 것도 괜찮다면 분류별로 추가해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MS가 빠른 실행에 대한 의존도를 점차 낮추려는 것 같다. 향상된 작업 표시줄 덕분에 실행 아이콘을 작업 표시줄에 고정해 놓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인이 해 본 결과 아직까지는 향상된 작업 표시줄의 기능이 익숙하지도 않고 편하지도 않은 것 같다. 익숙해지기 나름이겠지만 아직까지는 빠른 실행이 필요할 것 같다. 향상된 작업 표시줄의 실행 아이콘 고정 기능이 좀 더 쓸만해져서 빠른 실행을 대체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

** 참조 링크 **
아크세븐 :: 윈도우 7 블로그, http://arch7.net/58

** 추가 **
이전처럼 빠른 실행 내 아이콘들의 위치가 임의로 조정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Quick Launch 폴더에서 이름 순 정렬이 된대로 고정이 되는 것 같다. 임의의 위치로 조정하기 위해서는 해당 폴더에서 바로 가기의 파일 이름을 수정하여 앞에 숫자를 붙여 원하는 순서대로 정렬이 되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될 것 같다.

** 추가2 **
지금 다시 해보니 아이콘 위치 변경이 이전처럼 자유롭게 된다. 따라서 위 '** 추가 **'는 없었던 것으로..;;;

Posted by pcandme

2010/01/28 21:15 2010/01/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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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l 2010/02/26 11:37 # M/D Reply Permalink

    ㅋㅋㅋ 완료! ㄳㄳ

  2. Yoon 2010/02/28 11:32 # M/D Reply Permalink

    완전 간편하게 그리고 보기도 더 좋게 설정 잘 했어요^^ !
    유용하고 깔끔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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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말 액티비티 - 초자연적 흥행?!

(경고: 본 포스트는 영화에 관한 누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라노말 액티비티 국내 포스터


파라노말 액티비티, 우리나라 말로는 '초자연적 현상' 쯤으로 번역할 수 있는 이 영화는 이미 널리 알려졌다시피, 세계 영화계의 거장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판권을 구입하여 마지막 10분을 재촬영해 개봉했다고 해서 화제가 된 영화다. 그로 인해, 위의 포스터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스티븐 스필버그의 네임벨류를 빌어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아주 큰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 영화의 원작은 2007년 오렌 펠리 감독에 의해 만들어졌다. 단돈 만오천불(한화 약 2천만원)이라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주연 배우 역시 신인급으로, 케이티 페더스톤(케이티 역)과 미카 슬롯(미카 역)이 괴이한 현상을 겪는 주인공 커플을 맡았다. 저예산 영화답게 출연 배우라고 해봐야 주인공 커플과 여 주인공의 친구, 그리고 심령 학자 이렇게 총 4명 뿐이며, 촬영 장소는 오로지 주인공 커플이 기거하는 2층짜리 집 내부 단 한 군데이고 촬영 장비 역시 단촐(?)하여 극중 주인공 남자가 구입한 광각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와 앵글이 전부다. 물론 실제 촬영 장비는 더 있었겠지만 말이다. 저예산 영화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큰 여운을 남겼던 맨 프럼 어스(The Man From Earth, 2007)가 떠오르는데, 맨 프럼 어스 쪽이 출연 배우 수는 좀 더 많지만 집은 파라노말 액티비티 쪽이 더 좋다. 뭐 어느 쪽이든 저예산, 적은 출연 배우 수, 단일 장소에도 불구하고 나름 큰 성공을 거뒀다는 점에서는 같다고 볼 수 있겠다.

이 영화의 주제는 '폴터가이스트'라고 부르는 심령 현상이다. 이 영화에 관한 어떤 뉴스나 감상평에서도 직접적으로 폴터가이스트라는 용어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심령 현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영화 내내 주인공들을 괴롭히는 그 미스터리한 현상이 바로 폴터가이스트 현상이라는 데에는 이견을 달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폴터가이스트 현상이란 무엇인가. 한국어 위키피디아1에서는 다음과 같이 이 용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폴터가이스트(독일어: Poltergeist)는 악취와 소음이 나며, 물건들이 날아다니는 등의 괴현상을 말한다.
혹은, 요정들의 장난이라고도 알려져 있지만 귀신 혹은 유령들의 행위라고 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직접적으로 다룬 동명의 영화가 1982, 1986, 1988년에 시리즈로 제작되었던 적이 있고 각종 공포 소설이나 무서운 이야기 등에 종종 등장하고 있는, 말하자면 흔한(?) 심령 현상이다. 본작에서는 한 심령 학자(퇴마사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정확히는 심령 학자가 맞는 것 같다)가 등장하여 주인공 커플을 괴롭히는 괴현상이 '악마'의 짓인 것 같다고 말해 준다. 이 심령 학자는 주인공 커플을 도와 주기 위해 두번째로 집을 방문했을 때, 자신이 악마의 화를 돋구었다는 이유로 그대로 나가 버린다.

여 주인공인 케이티는 자신을 어렸을 때부터 따라 다녔던 악마가 자신의 남자 친구인 미카의 집에까지 따라왔다며 불안해 하고, 미카는 그런 케이티를 보면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비싼 돈을 들여 카메라와 광각 렌즈를 구입하여 24시간 실시간 촬영을 시도한다. 케이티는 그것이 악마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거라며 미카를 말리지만 미카는 막무가내다. 밤마다 자신의 침실을 방문하는 불청객의 존재를 밝혀 내기 위해 바닥에 밀가루 등을 뿌리는 등 호기롭게 나서던 미카는 그러나 극 후반으로 가면서 케이티의 이상 행동(몽유병 증세와 유사한)과 점점 더 심해지는 괴현상에 조금씩 불안해져 간다.

이 영화는 마지막을 위해 존재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광고하는 그대로 마지막 10분을 위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초중반에는 주인공들이 겪고 있는 괴현상이 밤마다 벌어지는 상황을 보여주며, 점점 더 불안에 휩싸여 가는 케이티와 그런 여자 친구를 보며 보이지 않는 정체에 대해 나름의 방식으로 맞서는 미카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미카의 대응은 점점 더 악마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결국 영화의 마지막 남은 10분에, 감독은 서서히 관객들의 심장을 조이던 손을 확 움켜쥐어, 관객들을 공포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넣는다.

이러한 장면 장면들을 페이크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촬영함으로써, 감독은 관객들이 상황에 더욱 몰입하도록 하며, 더욱이 영화 시작에 '파라마운트 사는 이 필름을 제공해준 모모에게 감사한다'는 발칙한(?) 문구를 삽입함으로써, 마치 지금 보고 있는 영화가 실제로 미카에 의해 촬영된 홈 비디오 필름이라고 착각하게끔 만든다. 실제로 같이 관람했던 후배 한 명은 나에게 '이거 실제죠?'라고 묻기도 했다. 그러나 이게 실제 촬영본이라면 극장에 걸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아무튼, 이러한 영화적 장치들과 페이크 다큐멘터리 기법이라는 요새 잘 나가는(?) 촬영 기법으로 관객들의 몰임감을 극대화 했음은 물론이고, 침실 촬영 컷에서 나오는 하단의 시간 표시 역시 관객의 긴장감을 크게 고조시킨다. 특히, 케이티가 몽유병처럼 자다가 일어나 선 상태로 한참 동안 시간이 흘러가는 모습을 보여준 연출은, 비록 화면의 움직임은 거의 없지만 관객들의 심장을 조여오는 가장 극적인 연출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촬영 기법을 매우 싫어한다. 극의 몰입감을 증대시켜 준다는 장점은 있지만 너무 어지럽고 심지어 멀미가 날 것 같은 적도 있다. 클로버 필드(Cloverfield, 2008)는 그래서 보지 않았고, 디스트릭트 9(District 9, 2009)은 보다가 중간중간 눈을 감거나 화면의 귀퉁이를 쳐다 봐야 했다. 물론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은 이러한 방식을 선호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내 기준에서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기법이 아니라 정상적인 촬영 기법을 사용하면서도 연출력으로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것 같다.

아무튼 이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재촬영한 마지막 10분에 극중 긴장감이 최고조에 다다르게 되고, 조마조마해 하던 관객은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 펄쩍 뛰며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리고 영화는 엔딩 크레딧과 엔딩 음악도 나오지 않은 채, 마치 실제 홈 비디오 촬영 필름인 양 그대로 암전되어 버리고, 들리는 건 관객들의 흥분된 숨소리가 낮은 목소리 뿐이다. 미국에서 처음 상영되었을 때, 영화가 끝나고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관객들이 극장문을 나설 때까지 그 누구도 웃지 않았다는데,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저예산 영화에, 감독의 데뷔 작품으로서, 매니아(?)의 관점에서 볼 때 '그럭저럭'인 영화이기도 하다. 미스터리 공포 영화이면서, 오컬트 적인 이 영화는 독특한 촬영 기법과 공포를 이끌어 내는 훌륭한 연출력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오컬트 영화로 꼽히는 엑소시스트(The Exorcist, 1973)오멘(The Omen, 1976)의 포스에는 사실 많이 못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영화 초중반에 극의 긴장감을 서서히 끌어 올리기는 하지만, 어찌보면 이러한 연출은 지루한 것도 사실이다. 마지막에 한 방(또는 두 방)이 크긴 하지만 그게 관객들이 비명을 지르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위에서도 썼지만, 이 영화는 이 마지막 한 방을 위해 존재한다. 공포 영화고 영화 내에 악마가 언급되지만 마지막 장면을 제외하고는 어떤 기괴한 모습의 악마도 나오지 않고, 잔인한 장면도 없다. 이런 것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닐 것이다. 물론 그런 것들 없이 큰 공포심을 이끌어 낸 감독에게는 찬사를 보내지만, 어떤 면에 있어서는 부족한 영화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나처럼 이런 오컬트 류(?)를 어렸을 때부터 많이 접해 온 사람들에게는, 영화가 끝나고 나면 피식하는 웃음과 함께, '이게 뭐야'라는 반응이 나올 법도 하다. 물론 밀폐된 공간 안에 혼자서 눈을 감고 영화의 무서웠던 장면들을 떠올리면 잠시 오싹해지기도 하지만 감흥이 길게 남지는 않는다. 어쩌면 내가 순수함(?)을 잃을 걸 수도 있다. 순수하게 공포 영화를 즐기고 깜짝 놀랄 수 있는 자격(?)을 상실한 것 같아 한 편으로는 씁쓸한 기분도 든다.

어쨌건 이 영화는 나와 같은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을 만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감독에게는 데뷔작이자 제작비의 7000배를 상회하는 돈을 벌어들인 작품으로 아마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물론 이번에 흥행한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판권을 사들여 그의 손을 거쳐 개봉한 것이므로, 원작의 감독에게는 얼마의 수익이 돌아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2007년에 세상에 공개되어, 2009년 비로소 빛을 본 이 영화는, 감독의 데뷔작다운 부족한 점들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공포 영화계에 웰 메이드 영화로서, 그리고 초자연적(?)인 대박 영화로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을 듯 하다.

파라노말 액티비티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길 바란다.

** 참고 링크 **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1073
- http://blog.naver.com/ziniboss?redirect ··· 78776062
- http://www.cyworld.com/comether_/3262834
- http://peopleit.net/307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 ··· o%3D9267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449541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 ··· 01210264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 ··· 7141.htm
- http://www.dipts.com/news/index.html?mo ··· %3D19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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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11:38 2010/01/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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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Pavilion tx2530au의 Windows Vista를 Windows 7 Professional로 업그레이드

오늘 내 HP Pavilion tx2530au 태블릿 PC의 OS를 기존의 Windows Vista에서 Windows 7 Professional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내가 태블릿 PC를 구입한 시기는 Windows 7 무상 업그레이드 기간에 포함되지 않아, 부득불 Windows 7 라이센스를 구입해야만 했다.;;

다행히 내가 속한 광주과학기술원은 대학생 할인이 적용되는 곳이라 부가세 제외하고 3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부가세까지 포함해도 43,890원에 불과하다는!

또한 동일한 가격에 Home Premium 버전과 Professional 버전을 팔고 있었으므로, 당연히 Professional 에디션을 선택했다.

무사히 결제를 마치고 나면(이니시스 카드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더라는.;) Windows 7 업그레이드 CD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가 뜨는데, 이를 이용해서 Windows 7 CD 이미지 다운로더를 다운 받고, 또 그 다운로더를 이용해서 최종적으로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였다.;

다음은 간략한 설치 로그(...)이다.
  1. Windows 7 Professional K 업그레이드 설치 CD 이미지를 가상 CD 에뮬레이터인 데몬에 넣고 설치
  2. 설치 시 옵션은 사용자 지정 (즉, 클린 설치)
  3. 설치 완료 후, HP 홈페이지의 드라이버 모두 설치 (오디오 드라이버 제외. HP가 무슨 깡인지 수 개월이 넘도록 해당 드라이버의 다운로드 링크가 깨진 채로 두고 있다.;)
  4. 오디오 드라이버는 Windows가 자동으로 잡아주는 드라이버가 문제 없으므로 그냥 사용.
  5.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생체 인식 장치에서 지문 인식기(AuthenTec AES1610)가 인식되지 않아 HP 홈페이지로부터 다운로드하여 설치한 드라이버를 제거하고 리부팅하자 Windows에서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잡아줌.
  6. 이후 Windows 업데이트에 AuthenTec AES1610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뜸
  7. 업데이트가 자꾸 실패, 실패 오류 코드는 80070103으로써, Windows 도움말 및 지원을 보니 컴퓨터에 이미 설치된 드라이버의 설치를 시도 중이거나 이미 설치된 것보다 호환성이 낮은 드라이버의 설치를 시동 중일 수도 있다고 하여 설치하지 않기 위해 숨겨 버림.
  8. 이후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생체 인식 장치에서 지문 인식기가 제대로 인시되는 것을 확인하고 'Windows에서 지문 사용'을 클릭하여 사용 설정함.
  9.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설치~
** 추가 **
UAC가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역시 Synergy를 쓰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꺼야 되네.; 뭐 내 컴의 보안은 내가 지켜야지.;; Synergy를 제대로 쓰려면 왜 UAC를 꺼야하는지는 다음의 내 포스트 참조~

- 소프트웨어 KVM, Synergy 설치
- Windows Vista 사용 시 강화된 보안 때문에 불편한 점 우회하기

Posted by pcandme

2010/01/26 14:28 2010/01/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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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투 설치하다 발생한 문제이다.

grub을 설치하기 위해 grub-install 명령을 실행할 때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스캔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no-floppy 옵션을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스캔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grub의 버전은 0.97이며, 젠투는 11월 3일자 minimal 설치 CD와 stage3 타볼 소스를 사용하였다.

이 문제는 /boot/grub 디렉터리에 device.map 파일이 이미 존재하고, 해당 파일 안에 (fd0) 설정 라인이 존재할 경우 grub-install이 해당 파일을 새로 생성하지 않고, 기존에 있는 설정 뒤에 새 설정을 붙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 같다.

존재하는 device.map 파일을 삭제하거나 이름을 변경한 후 다시 시도해보면 정상적으로 옵션이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bugs.gentoo.org/231684

Posted by pcandme

2009/11/09 00:54 2009/11/0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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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투 설치 CD/DVD로 부팅 시 멈추는 문제

젠투 minimal 설치 CD이건, 라이브DVD이건 부팅 시에 Verbose mode(Alt+F1)에서 나오는 출력 메시지 중 "scanning for wd7000..." 부분에서 멈추면 커널 및 커널 옵션 선택시에 다음과 같이 하면된다.

boot: gentoo noload=pata_qdi

* 출처:
http://bugs.gentoo.org/252635
http://bugs.gentoo.org/288222

Posted by pcandme

2009/11/07 23:26 2009/11/0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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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Vista에서 프린터가 오프라인 상태로 될 때 해결 방법

Windows Vista에서 프린터가 오프라인 상태로 나올 때 해결하는 방법이다.

로컬 프린터에도 해당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본인의 경우 HP 사의 네트워크 프린터가 문제였다.

잘 썼었는데 갑자기 오프라인으로 나오고, 프린터 스풀링 서비스를 껐다 켜면 잠시 온라인 상태가 되었다가 바로 오프라인 상태로 돌아가며, 오프라인 상태에서 스풀에 올려둔 항목은 온라인이 되면서 출력이 시작되어서 오프라인으로 바뀌어도 출력이 끝까지 완료되긴 하지만, 또 바로 다음에 출력을 하려하면 오프라인 상태이므로 스풀링 서비스를 다시 껐다 켜야 했다.

이 문제는 Vista의 버그라고 한다. 프린터 설정에 들어가서, 포트 탭에서 포트 구성 버튼을 눌러 나오는 항목 중 'SNMP 상태 사용'을 체크 해제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뭥미.;;; Windows 7이 나올 즈음해서 이 문제가 나한테 터진 건 Windows 7으로 업글하라는 강요? ㅡㅡ;; 어차피 우분투가 메인이라 Windows 쓸 일이 많지도 않은데. 쩝.;;

* 1차 출처: http://oparrow.tistory.com/117
* 2차 출처: http://cafe.naver.com/tanosimisekai.caf ··· id%3D545

Posted by pcandme

2009/11/05 13:19 2009/11/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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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1. kimds 2009/11/26 14:37 # M/D Reply Permalink

    정말 되네요^^
    감사합니다.

    1. pcandme 2009/12/08 17:13 # M/D Permalink

      아니, 뭘요. ^^
      방문해 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

  2. JY 2010/01/04 20:13 # M/D Reply Permalink

    아 정말 감사드립니다~이거 때문에 애먹었었어요^^

    1. pcandme 2010/01/05 22:31 # M/D Permalink

      감사는요~ 저도 저 출처 보고 해결한 것인데요. ㅎㅎㅎ.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3. sbg 2010/01/05 22:46 # M/D Reply Permalink

    프린터 설정이 어디있죠?

    1. pcandme 2010/01/05 23:25 # M/D Permalink

      보통 시작 메뉴에 보시면 있습니다. 거기 없다면 제어판으로 들어가서 보시면 '하드웨어 및 소리'에 있을 겁니다.

  4. Johnny 2010/01/25 15:44 # M/D Reply Permalink

    고맙습니다. 오전을 허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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